텐카페는 텐프로와
거의 와꾸 수준
터치 수위
2차 비용 모두 비슷하다고 본다
그냥 텐프로가 효율적으로 운영하려고
사이즈 축소한 형태가 텐카페고
경기 풀리고 돈이 좀 모이면 텐카페가 다시 텐프로로 올라가는 경우도 많다
다만 언니들 의상차이가 있는 편인데
텐프로는 정말 고급진 명품으로 치장하는 편이고
텐카페는 명품은 렌탈로 대충 때우고 캐주얼하게 입는다
터치는 의외로 꽤 과감하게 해도 크게 뭐라안하는데
여자가 먼저 들이대는 경우는 별로 없다
<강남 안마 위치>
조선 9대 국왕 성종의 무덤인 선릉 주변은
이상하게 현재 온갖 유흥업소들이 난립하는 중이다
성종이 워낙 여색을 밝혔어서 그런지...
여기에 웬만한 네임드 안마업소들이 몰려있다
위 지도가
선릉 주위 유흥지대들을 표시해놓은 대표적 가이드
참고로
여기에 대표적인 오프라인 안마 업소 2개가 있었는데
노르웨이 수도 이름과 같은 1곳은 사라졌고
거기 있던 언니들은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인근 업소들로 대부분 흡수됨
나머지 1곳은 여전히 있고...
르네상스호텔 사거리 골목 부근도
강남 네임드 안마들의 천국이다
사우나, 안마 이렇게 표기되어있는 곳들은
거의 다 그런 곳으로 보면 된다
ㄷㄷ
대한민국 인구가 5천만인가?
그중 뭐 여자를 반타작 2500만 잡고..
예전에 어느 통계자료를 보니 화류계에 종사하는(종사했었던) 여자가 200만명이라고 햇어.
2500만명의 여자중에 어린 미성년자 빼고, 아줌매미들 빼고, 할매들 빼고, 뭐 식물인간빼고 암투병환자 빼고 등등 뺄거빼면...
상상햇던것보다 훨씬 많은 비율의 여자들이 유흥업에서 뛰는거임.
심지어 우리 가게 20명중에 남자친구, 혹은 남편 있는애가 한명빼고 다 잇엇어.
위에서 말햇지만 몸팔 정도면 어느정도 생겻다는거니 남친이 있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지.
어때.
소름?
형이 아는 여자 10명중에 2~3명은 화류계..?
그래서 간곳이 태란
태란은 개인마다 취향은 틀리겠지만 지중해 정도의 아가씨 인원수에 인물이 좀 더 나아 보였습니다
그다음에 간곳은 메이저
죄다 회사근처라 너무 좋앗습니다
오히려 직장동료 때문에 지중해를 못 가겠더군요
직장인 월급에 딱 가기좋은게 셔츠룸 같습니다
메이저는 계속 기다리니 놀라운 여자들이 몇명있어서 메이저를 몇번 갔습니다
그러다 지명 애들이 잘 안나와서 싸이한테 대사 좀 처놓고 타지에 있는 블랙티를 갔습니다
역시 선릉셔츠룸 보다는 인원수나 외모가 떨어진듯 해서 한번 찍고 안가게되더군요
문제는 지명들이 생기다보니 초이스볼때 민망해져서 영업진한테매번
체크해달라기가 많이 민망한게 참으로 단점인것같네요
아니면 혹시 뚱뚱하신분은 해주지말라고말하면서 제가 예전에 뚱뚱한분한테 받았다가 허리쪽에 앉았는데
허리가 너무아파서 그다음부터 뚱뚱한분한테 받기 겁난다고 말한적도 있긴합니다..ㅎ
이제 아가씨를보면 옷이 사복인 마사지사 or 반바지 반팔 마사지복 입은 마사지사 이정도인듯합니다
태국사람들도 영어를 그리 유창하게하지는못하더군요
한국과 마찬가지로 못하는사람은 못하고 좀하는애들은 좀하고.. 별반 다를게없는거같아요 이말인즉 사람이니까..ㅎ
타국와서 힘들고 외롭고 잠못자가면서 마사지하고 그부분을 같이 이야기해주고 태국다녀온이야기나 힘내라는 말한마디정도해주면
이그잼플~ " You are only good things happening in the future. "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거야 ..정도??ㅎㅎ
맞는지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반바지입었으면 손을 살짝 허벅지에 올려보던지 얼굴에 손을 얹어보던지
보통 뒷판을 마사지하고 앞판을 하는데 앞판할때 배를좀해달라는 제스쳐를 취하면서 허리춤이나 손을 얹어보고 눈맞으면 뭔짓을 못하겠습니까
어느정도 당간이 나오는데 가끔 치명적인 오류도 범합니다..
한번은 태국마사지사인데 키도 고만고만하고 통통하고 마사지 압도 별로여서
참..이런애를 쓰나 하면서 다 포기하고 머리마사지나 좀해달라는 제스ㄹ쳐를 취하곤 머리마사지하는데
너무 아닌거같아 제가 걔 머리잡고 마사지를 해줬습니다 .."이렇게 하라고!!" 하면서.. 흉내는 내더군요..
마사지 좀 배워야겠다고 짧은 영어로 이야기하고 뭐 그럭저럭 저는 씩씩대면서 일일히 가르쳐주면서 마사지를 시켰습니다 ..
그리고 태국마사지샵은 마사지사가 수시로 바뀌는곳이많네요
그래서 사장이 건전만 추구해도 잘만하면 되는곳도 많은거같아요 ..
그에비해중국은 한국과 워낙 가까운지라 중국사람들 한족이나 조선족들 진짜 한국을 너무잘알아요 그만큼 마인드가 않좋습니다
차라리 중국은 완전 건전한 마사지에서 마사지 받으면서 말도잘통하니 꼬셔보는게 나을거같네요..
초보가 두서없이 글썻습니다.. 네 솔직하게 말씀드릴께요..저도 장교계급즘 달고싶어요!!!!ㅋㅋ
언니들, 특히 조금 이쁘장한 언니들은 한번쯤 생각해봤을거라 생각해.
알바사이트들어가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글들 있지?
시급 8만원, 월급 800만원, 당일지급 등등... 평민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금액의 페이를 건 구인모집광고들.
나는 고등학교때부터 알바를 구할때 그런 글들을 보며, 대체 무슨 일이길래 돈을 이렇게 많이줄까? 라고 궁금해햇엇어.
글을 보면 뭐 나이트부킹처럼 대화만 하면 된다, 술 따르고 얘기만 하면 된다고들 써있잖아.?
참고로 나는 올해 스무살이고 평범한 대학생이엇어.
루이비통 가방이 너무 갖고 싶은데 돈이 없는거야. 그래서 알바를 구하던 중.. 또 한번 그 글을 보게됏지.
한번 해볼까... 진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맘에 드는 글 몇개를 추려서 저장을 하고
다음날 준비를 마친뒤 집을 나서 첫번째 번호로 전화를 걸었어.